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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가상비서 '윈도 코타나' 해고
Windows의 코타나(Cortana)는 Microsoft에서 개발한 개인 디지털 비서입니다. 코타나는 Windows 10 운영 체제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사용자의 명령에 따라 작업을 수행하고 정보를 제공합니다. 몇 가지 주요 기능 및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음성 명령: 코타나는 음성 인식을 지원하며, 마이크를 통해 음성 명령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Hey Cortana"라고 말하면 코타나가 활성화됩니다.
- 웹 검색: 코타나는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Hey Cortana, 오늘 날씨 알려줘"와 같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 일정 관리: 코타나는 달력과 연동하여 일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Hey Cortana, 내일 오전 10시에 회의 추가해줘"와 같은 명령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알람 설정: 원하는 시간에 알람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Hey Cortana, 30분 후에 알람 설정해줘"와 같은 명령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음악 재생: 코타나는 음악 재생 기능도 제공합니다. "Hey Cortana, 내가 좋아하는 노래 재생해줘"와 같은 명령을 사용하여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 앱 및 파일 실행: 코타나를 사용하여 컴퓨터에 설치된 앱을 실행하거나 파일을 열 수 있습니다. "Hey Cortana, Microsoft Word 열어줘"와 같은 명령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개인 설정: 코타나는 사용자의 선호도와 관심사에 따라 맞춤 설정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언어, 지역, 관심사 등을 설정하여 개인화된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기능은 코타나의 주요 기능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코타나는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며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Windows 10에서는 작업 표시줄에 위치한 검색 상자를 통해 코타나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는 "Hey Cortana"라고 말하여 음성으로 코타나를 활성화할 수도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가상비서 '윈도 코타나' 해고 - 기사 요약
마이크로소프트는 2023년 6월 2일, 윈도10과 윈도11의 코타나에 대한 기술지원을 올해 연말께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에 탑재된 코타나만 지원을 중단하고, 아웃룩 모바일, 팀즈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디스플레이 및 팀즈 회의실 등에서 코타나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11의 음성 액세스, 빙, 코파일럿 등이 코타나를 대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타나는 2014년 애플의 시리와 구글의 '구글나우'의 대항마로 처음 공개됐다. 코타나는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앱 열기, 프로그램 실행, 정보 검색, 일정 업데이트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는 기능이었다. 그러나 코타나는 윈도10에서 큰 인기를 끌지 못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타나에 대한 지원을 점차 축소해왔다. 2017년에는 iOS와 안드로이드용 코타나 앱 지원을 중단했으며, 윈도 코타나 업데이트도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코타나의 퇴역은 예견된 수순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부터 생성 AI 기술 기반의 '코파일럿'을 모든 제품에 투입하고 있다. 코파일럿은 코타나보다 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을 새로운 가상비서로 육성할 계획이다.
ZDNET Korea : 마이크로소프트, 가상비서 '윈도 코타나'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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