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O와 RTO의 의미, 차이점 및 시간 계산 방법

RPO(Recovery Point Objective)와 RTO(Recovery Time Objective)는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해 복구 계획에서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들은 데이터 손실 및 시스템 복구 시간을 관리하고 최적화하기 위한 목표를 정의하는 데 사용됩니다.

목적
- RPO는 데이터 손실의 허용 가능한 한계를 정의합니다.
- RTO는 시스템 또는 서비스의 복구 시간 한계를 정의합니다.
시간 관점
- RPO는 데이터 백업 시점과 장애 발생 시점 사이의 시간 간격을 나타냅니다.
- RTO는 장애 발생 후 시스템을 복구하고 가동할 때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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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O 및 RTO를 계산하는 방법은 조직의 요구사항과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 단계를 따릅니다.

비즈니스 요구사항 파악: 조직은 데이터 백업 및 복구에 대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분석: 각 비즈니스 프로세스 또는 시스템에 대한 RPO 및 RTO를 결정합니다. 어떤 프로세스가 어떤 데이터 손실을 허용하고 어떤 시간 내에 복구되어야 하는지 파악합니다.
기술 및 시스템 분석: 시스템 및 기술 인프라에 대한 RPO 및 RTO를 정의합니다.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서버 등을 고려합니다.
백업 및 복구 전략 개발: 정의된 RPO 및 RTO를 충족하는 백업 및 복구 전략을 개발합니다. 이러한 전략은 데이터 백업 빈도, 데이터 보관 정책, 재해 복구 계획 및 기술적 조치를 포함합니다.
테스트 및 개선: 백업 및 복구 전략을 주기적으로 테스트하고 필요한 경우 개선합니다.

RPO를 설정할 때는 다음을 고려합니다.
- 어떤 데이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판단하고 그 데이터를 복구할 시점을 정의합니다.
- 백업 주기 및 데이터 동기화 빈도를 고려하여 데이터 복구 지점을 설정합니다.
RTO를 설정할 때는 다음을 고려합니다.
- 시스템 또는 서비스가 다운된 경우, 다시 가동되어야 하는 최대 허용 시간.
-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복구 시간.

예를 들어, 고객 서비스 시스템이 중단된 경우, RTO는 고객 서비스가 중단 이전 수준으로 복구되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RPO는 고객 서비스 시스템이 중단된 지점으로부터 복구되는 데 필요한 데이터의 양입니다.

RTO가 1시간이고 RPO가 1일인 경우, 고객 서비스 시스템은 중단된 지점으로부터 1시간 이내에 복구되어야 하며 1일 이전에 손실된 데이터는 복구되어야 합니다.

RPO와 RTO는 IT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RPO와 RTO를 설정하여 시스템과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RPO와 RTO는 비즈니스 요구사항과 재해 복구 계획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복구 계획을 개발하고 테스트하여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절차와 기술을 확보해야 합니다.

참고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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