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11 LTS의 기술지원 기간을 8년 연장
자바 11 LTS의 기술지원 기간을 8년 연장
오라클은 2023년 9월 19일, 자바 11 LTS의 기술지원기간을 8년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자바 11 LTS는 2018년 9월에 출시된 LTS 버전으로, 출시 후 5년 동안 오라클의 기술지원이 제공되고 최대 3년까지 지원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장은 자바 커뮤니티의 요청에 따라 결정되었으며, 자바 11 LTS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안정성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연장에 따라 자바 11 LTS의 기술지원기간은 다음과 같이 변경됩니다.
- 일반 지원: 2023년 9월 20일 ~ 2026년 9월 20일
- 연장 지원: 2026년 9월 21일 ~ 2032년 1월 20일
자바 11 LTS를 사용하는 고객은 오라클의 기술지원을 계속 받기 위해 2026년 9월 20일까지 유료 지원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자바 11 LTS의 기술지원기간 연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라클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바 11 LTS의 기술지원기간 연장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자바 11 LTS를 사용하는 고객은 안정성과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 자바 11 LTS는 앞으로 8년 동안 새로운 기능과 보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자바 11 LTS는 개발자와 기업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오픈 소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자바 11 LTS의 기술지원기간 연장은 자바 커뮤니티와 기업으로부터 환영받고 있습니다. 자바 11 LTS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자바 버전 중 하나로, 많은 개발자와 기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장은 자바 11 LTS의 사용을 지속하고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연장은 자바 11 LTS를 사용하는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바 11 LTS는 많은 기업에서 핵심적인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연장은 이러한 기업들이 자바 11 LTS를 새로운 버전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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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DNET Korea - 오라클, 자바21 출시…8년 기술지원 보장
참고URL
- 데브닷자바(Dev.java) : The Arrival of Java 21!